경기도 안산시가 국토교통부에 전철 신안산선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토부의 신안산선 공사현장 점검에 동참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설로 입주민이 늘고 향후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으로 방문객이 중가하는 만큼 전철 신안산선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근로자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설치와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 국비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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